[KJA뉴스통신] 나주시 봉황면 15대 면장으로 재직했던 송촌 홍점석 씨는 최근 자신의 시 작품 ‘봉황’의 글귀를 새긴 수건 4,000장을 제작, 봉황면 안길채 이장협의회장에게 전달했다.
홍 전)면장은 “공직 생활 중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지역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수건을 제작했다.”며, 전달 소감을 밝혔다.
수건 4천여 장은 이날 각 마을 이장을 통해 봉황면 전 세대에 배부됐다.
1961년도 공직에 입문한 홍 전)면장은 1978년 9월부터 퇴직 연도인 1979년 11월까지 봉황면장으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문인으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