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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전법무장관, 4월 보선 새정치후보로 불출마 선언
기사입력  2015/03/02 [10:12] ㅣ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오는 4월 29일 서구을 보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천정배 전 법무장관 (자료사진)


천정배 전 장관은 27일 “오늘까지 마감인 4·29 재·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공모에 응하지 않겠다” 면서 “무엇이 한국정치를 발전시키고 호남정치를 복원해 호남의 낙후를 극복하는 길인지 고심하고 있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천 전 장관은 또 “광주 시민들과 각계 인사들의 의견을 깊이 경청해 추후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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