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한돈협회 순천시지부는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지난 28일 순천시 관내 사회적 취약 계층에 돼지고기 460kg, 3백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손현철 한돈협회 순천지부장은 “한돈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감사표시로 설맞이 취약 계층에 돼지고기를 기부하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여려움을 함께하는 한돈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소비둔화로 축산농가들의 경영여건은 힘들지만 한돈협회 나눔의 문화가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일회성행사가 아니 기부에 참여하는 문화가 사회 전 분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돈협회에서 기부한 한돈은 여성가족과를 통해 230가구를 선정하고 읍면동 담당자를 통해 직접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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