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메모리주간 치매인식개선’ 홍보 활동
치매 조기발견과 올바른 치매 정보로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기사입력  2019/01/29 [14:0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메모리주간 치매인식개선’ 홍보 활동

[KJA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조성면과 벌교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시장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보성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선입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를‘메모리주간’으로 지정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 예방과 치매 극복을 위해서 개인과 가족 그리고 사회적 관심과 역할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 되어 기쁘고, 다음달 1일은 보성역 광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에 더욱 힘써 활기찬 노후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에서 실시하는 메모리 주간 캠페인은 치매인식개선 홍보 치매선별검사 실시 및 치매관련 상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및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등 치매지원서비스 안내 치매예방수칙 3·3·3 [3권·3금·3행] 및 치매예방운동법 치매상담 콜센터 이용법 등 치매조기발견과 치매예방관리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 뇌 건강수도 보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보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1월 정식 개소해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을 갖추고 인지강화교실, 가족지원, 치매환자쉼터, 1:1맞춤형 사례관리 등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경증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악화를 방지를 위해 다양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