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목포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청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6일까지 시청 종합상활실에 생활민원대책반을 설치운영하고, 청소나 쓰레기 관련 민원에 즉각 대처할 계획이다.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생활폐기물,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폐기물 등을 정상수거한다. 단, 5일과 6일은 휴일이므로 6일 야간부터 배출해야 한다.
한편, 시는 쾌적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5일부터 2월 1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해 주요도로 및 취약지에 적체된 쓰레기 등을 전량 수거·처리하고, 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지, 공동묘지 성묘길에 대해 특별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쓰레기 배출 및 수거 관련 문의는 시 자원순환과로 하고, 연휴기간 동안에는 시 종합상황실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