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및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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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구례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9년도 모범음식점 30개소에 지정증을 교부하고, 영업주와 한국외식업중앙회전라남도지회 구례군지부 임원들과 함께 구례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은 간담회를 통해 구례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음식문화개선운동 실천을 결의 했다.
김순호 군수는 간담회에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영업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되도록 하겠다”라며, “식중독예방 등 안전한 식품관리와 건강한 식단개발 등 음식문화개선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로 고객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믿고 찾아 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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