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구례군에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기부행렬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군은 구례지역사회봉사단체인 초심회에서 150만원, 구례청년회의소에서 구례사랑상품권 200만원과 연탄 1,000장, 7391-3부대 소속 김송식상사가 40만원 상당의 일산화탄소경보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소중한 마음은 관내 재학 중인 고등학생과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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