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영암대봉감말랭이 첫 수출기념식 가져
기사입력  2019/01/28 [14:40]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대봉감말랭이 첫 수출기념식 가져

[KJA뉴스통신] 영암군은 28일 금정농협경제사업장 앞 광장에서 영암대봉감말랭이 첫 수출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 농협 전직 조합장, 임원, 대의원, 각 사회단체장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봉감 말랭이의 첫 수출을 기념하면서 이루어졌다.

금정농협에서는 금년에 대봉감 말랭이 가공 생산 농가로부터 50여톤을 수매해 이마트, 농협물류센터 등 국내 대형유통매장에 판매해왔으며, 28일 대봉감말랭이 216kg을 시범적으로 농협무역을 통해 미국으로 첫 수출하게 됐다. 앞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이번 첫 수출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 대봉감 가공품을 유통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 대봉감 가공산업육성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