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는 관내 25만 5천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이 기준이며,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이다.
시는 공부조사와 현장조사로 정확한 지가를 산정할 방침이다.
또 토지 수요자의 기대심리 상승으로 토지 가격이 오른 만큼 개별공시지가도 점진적으로 실거래가를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4월 13일부터 20일간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갖고 여수시부동산가격공시워원회의 심의를 거친다.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문의 사항은 여수시 민원지적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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