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는 다음 달부터 토지이용 궁금증 해소와 도시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해 도시계획 친절 상담팀을 운영한다.
상담팀은 도시계획분야, 토지이용분야, 건축분야 등의 전문공무원 3명으로 꾸려지며, 매월 3회 읍면동을 순회한다.
상담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며, 상담분야는 도시계획 민원, 각종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도시계획 건의 및 애로사항 접수·처리 등이다.
시는 다양한 도시계획 의견을 진행 중인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는 도시 만들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시민중심 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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