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 해룡면 88명의 지역리더들은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3대 시민운동 및 순천 주소 갖기’실천을 통해 면민 화합과 아시아 생태문화 중심 순천을 실현코자 지난 25일 해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 내용은 2019 순천방문의 해를 견인하는 시민 붐-up운동, 순천 미·인 운동, 일회용 쓰레기 zero운동등 ‘3대 시민운동’과 ‘순천 주소 갖기’운동에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이다.
해룡면은 금당지구 개발에 따라 90년대 후반부터 인구가 늘기 시작해 율촌산단 및 해룡산업단지 조성과 신대지구 개발 등으로 2018년에 인구 5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협약은 갑작스런 인구 증가로 농촌지역과 신도시 지역의 지역차이 해소를 위해 각 자연마을과 도심지역의 리더들이 자발적으로 해룡면 화합과 발전은 물론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생태관광객 천만달성에 기여하고자 ‘해룡면 지역리더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해룡면장은 2019 순천방문의 해 실천을 위한 지역리더들의 자발적이며 적극적인 의지에 감사드리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지역리더와 함께 새로운 순천의 도약을 위한 생태관광객 천만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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