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안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큰 호응 속 성료
새 기술 보급으로 농업경쟁력 키우는 계기 마련
기사입력  2019/01/25 [15:10]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큰 호응 속 성료

[KJA뉴스통신] 무안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농업인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달라진 농정시책 중 농업인 월급제, PLS제도 등 홍보와 땅 살리기를 통한 양파생력재배, 미래농업을 위한 스마트팜, 한우사양관리 등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전문가를 초빙해 4개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교육 분야별 관내 우수농가 4명의 사례발표 시간을 마련해, 농업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산 무안군수는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인 농정을 제시하고, 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노동력 부족해소를 위한 드론공급·양파기계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득작물 개발보급, 1읍면 1특색 소득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의 소득화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농업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