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통합보건지소, 설맞이 떡국 나눔으로 ‘훈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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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설을 맞아 방문 민원인에게 떡국을 대접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시민과 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 체조를 배운 후 진행된 이번 나눔은 중마통합보건지소 직원들이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1월과 12월, 중마통합보건지소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직원들이 직접 만든 한방차를 대접하며 나눔을 이어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중마통합보건지소는 ‘친절, 실천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직원들과 함께 자조모임을 갖고, 매월 친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은 매주 감사 릴레이와 시 낭송 등 직원 화합을 위한 활동과 시민에게 제공할 친절 캠페인 아이디어를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
서정옥 통합보건지원과장은 “직원들이 친절 캠페인을 직접 실천하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더불어 직원들 간에 더욱 끈끈해진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마통합보건지소는 더욱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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