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 참여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여가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기로 운영되는 토요체험에서는 최근 먹거리에 대한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반영해 행복을 만드는 요리라는 주제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세계요리, 홈베이킹, 브런치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좋아하는 요리를 통해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또래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소년수련관 활동지원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주말을 맞아 토요일 문화활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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