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 덕진면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면내 27개 마을을 순회하며, 면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 좌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일자로 부임한 김규환 면장은 이번 면민과의 만남에서 당면 면정 홍보사항을 설명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 등을 건의를 받고 현지 점검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총 142건의 건의를 받아 마을별로 우선 순위를 정해 가장 시급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간 안에 해결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김규환 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면민에게 인사드리고, 주요 면정 홍보사항을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며 “면민들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열심히 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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