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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거금 생태숲” 힐링의 장소로 각광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건강 산림휴양시설
기사입력  2015/02/25 [11:3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난대수종의 보고인 적대봉에 아름답고 희귀한 산림식물의 보전과 관리를 통한 자연체험 교육장과 산림휴양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2013년 9월에 거금 생태숲 조성을 완료하였다.

    
 


거금 생태숲은 지난 2009년부터 4년에 걸쳐 군유림 122㏊에 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숲 관찰로, 구름다리, 자생식물원 군락지, 생태숲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숲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숲의 다양한 효과를 활용해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건강 산림휴양도시를 건설하고자 산림휴양시설 확충에 노력한 결과물이다.

 

특히, 거금 생태숲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아름다운 비경은 눈을 의심할 정도로 풍광이 아름다워 등산객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거금 생태숲은 거금대교 개통과 함께 고흥관광을 견인하는 관광명소로 부상하면서,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거금 생태숲과 함께 김일 기념체육관, 고흥의 10경 중 하나인 금산 해안경관은 또 하나의 볼거리, 체험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만투데이/정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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