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진도군의회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2019년도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 및 조례안,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집행부 각 부서별로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올 한해 시책 추진 방향에 대해 확인한다.
29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진도군 하수도 조례 개정 등 각종 안건 처리를 끝으로 올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상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임시회인 만큼 군정 전반의 업무에 대해 군민의 소득 증대와 복리 증진을 위해 내실있게 계획되었는지 파악할 계획”이라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민생을 위해 청·장년 일자리 사업 확대와 소상공인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걷어내는데 의정 역량을 한데 모으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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