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군민과의 대화 시간 갖고 가려운 곳 긁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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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김철우 보성군수가 지난 21일 조성면사무소에서 군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 발 빠른 소통, 두 발 빠른 행정’을 펼쳐나가는 보성군은 지난 21일 벌교읍에서 ‘2019년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해 보성군 12개 읍면을 돌아, 오는 24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
군은 대화 시간을 기존보다 늘리고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읍면 주요기관장 환담 일정을 제외하는 등의 노력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일정에서 수렴된 다양한 건의사항은 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회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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