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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절기 헌혈행사 개최
25일 시청 행정동 앞, 공직자. 시민 대상
기사입력  2015/02/25 [10:2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광역시는 헌혈자의 65%를 차지하는 학생들의 방학과 독감 유행 등으로 헌혈 참여 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위급한 환자의 수술과 치료에 필요한 혈액을 확보하기 위해 동절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한다.

    

▲ 25일 시청 행정동 앞, 공직자‧시민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펼칠예정인 광주시


이번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주관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행정동 앞 헌혈차량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5세 이하로 남자는 50㎏ 이상, 여자는 45㎏이상 건강한 사람이 할 수 있다. 헌혈량이 남성은 400cc, 여성은 320cc이며, 전혈 헌혈 후 2개월, 성분 헌혈 후 2주일 이상이 지나야 가능하다.

 

▲각종 법정 전염병이나 성인병에 걸린 경우 ▲약물 복용이나 주사를 맞은 경우(헌혈 당일 감기약, 진통제, 소염제, 항생제 등) ▲수술이나 수혈 또는 분만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 ▲말라리아 지역을 여행하고 일정기간이 경과되지 않은 경우 ▲기타 질병에 노출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헌혈을 할 수 없다.

헌혈자에게는 ▲무료 혈액검사(빈혈, 혈압, B형․C간염, 간기능, 매독, AIDS 등) ▲헌혈증서 등이 지급된다.(양도․양수 가능)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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