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문문화의 거리 활성화 추진위 ‘상권 활성화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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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여수 여문문화의 거리 활성화 추진위원회가 지난 21일 여서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위원과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문지구 상인회 구성과 법인 등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여문지구 상가 영업주를 추진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장선식 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상인회 구성과 법인화를 통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한 데 모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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