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칼럼 |
|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따끈따끈한 영화" 무료 상영 | ||||||||||
|
||||||||||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은 바바라 오코너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과 다르덴 형제 감독의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을 2월 두드림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이 영화는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했으나 한국영화 산업의 구조적 문제와 연말연시 영화 공급의 폭주로 상영관 확보를 충분히 하지 못해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과 호평 속에 극장에서 재개봉 되고 있어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의 2월 두드림 상영작으로 선정하게 됐다.
또한 우리 시대 ‘미생’들을 위로하는 영화의 메시지에 직장인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두 편의 영화는 순천시청소년수련관 3층 두드림영화관에서 무료로 상영되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25일과 27일 18시30분, <내일을 위한 시간>은 26일 18시30분부터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창작지원팀 061-811-0218 혹은 www.scmedia.or.kr로 문의하면 된다.
KJA뉴스통신/황효순 기자
|
||||||||||
|
||||||||||
|
||||||||||
|
|||
|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