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진도군이 신소득작물 시설재배 규모화·단지화 및 다양한 소득작목 발굴육성 등을 위해 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설 하우스 분야 10개, 소득작목 육성 지원 분야 6개 등 2개 분야 16개 사업으로 총 17억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원예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 20평형 고추 건조시설·장비 지원사업 기후변화대응 아열대작물 육성 마늘 건조시설 지원사업 4개 사업을 신규 특수 시책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다양한 소득 작목 발굴육성 등 안정적 농가 소득 지원을 위해 실시되는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은 오는 2월 1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하면 된다.
농업지원과 원예특작담당 관계자는“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반드시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시청기한 내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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