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덕진면사무소(면장 김현철)는 지난 18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2세대를 찾아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에 더욱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소외 계층을 위로하고 행복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 됐으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10년 전부터 명절 때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현재까지 총 24세대 위문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현철 덕진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이외에도 사회단체와의 협약, 1:1결연 후원사업, 소외계층 생일 케이크 전달 사업 등 앞으로 덕진면민들을 위해 여러 가지 복지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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