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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 '직장인 정신건강문제 조기 발견 및 예방교육'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 유지 및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
기사입력  2015/02/24 [13:32]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및 상무지역자활센터 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신건강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직무스트레스 관리방법과 정신건강의 중요성, 우울 및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도 병행한다.

 

또한,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심층평가 및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직무 스트레스를 바로 알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상무금호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인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과적으로 직무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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