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에서는 오는 25일(수) 오후 7시 인기가수 박승화(유리상자)와 강미희(신촌부르스 보컬)가 출연하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 ‘온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에 출연하는 인기가수 박승화(좌)와 강미희(우) |
박승화는 1997년 유리상자 1집 ‘순애보’ 발표, 2002년 13회 서울가요대상 수상, 2009년 솔로앨범 ‘다시 부르기’, 2010년 프로젝트 그룹 4Cus(박학기 이동은 강인봉 박승화)활동, 2012년 싱글 ‘숨은 그림처럼’를 발표하는 등 감성을 자극하고 어루만지는 가요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그의 희트곡을 노래한다.
강미희는‘신촌블루스’ '블루퍼 밴드', '먼로밴드', 'Talk 밴드'등에서 활동하며 폭발적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붉은 노을’ ‘아름다운 강산’ ‘건널 수 없는 강’등을 노래한다.
전속 4인조 밴드와 최고의 음향과 조명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이 콘서트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 공연시작 30분전 선착순 입장한다.
‘문화가 있는 날’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의 날’을 기념하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진군이 주최한다. (공연 문의 : 061-430-3973)
지에스아이뉴스/이미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