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수시,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원산지 지도단속
육류, 과일류, 나물류 등 제수용품 집중 단속
기사입력  2019/01/18 [15:11]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여수시
[KJA뉴스통신] 여수시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펼친다.

단속대상은 재래시장, 대형마트, 가공업체, 축산물 취급업소, 음식점 등이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육류, 과일류, 한과류, 나물류 등 제수용품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 사항은 원산지 허위 표시 판매, 원산지 미표시, 농산물 거래내역 미비치, 축산물이력번호 거짓 표시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이다.

법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과 농축산물 농가 보호를 위해 연중 지도단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에는 여수시와 국림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 2개반 13명이 투입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