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나주시의회는 18일 제211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2019년 업무계획 청취 등 11일 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시의회 2019년 첫 의정활동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별 ‘2018년도 주요 업무성과’ 및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 ‘호남의 중심 나주’ 구현을 위한 집행부 계획과 의지를 살피고 보완 사항에 대한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 뚝딱이 주거환경개선 사업 동의안’ 등 기타 안건 5건에 대한 심사 후,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심의·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선용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처음 가진 그 마음으로 긍정과 낙관이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는 우리 나주를 희망으로 바꾸는 최고의 전략”이라며, “의원 모두와 나주시 1천여 공직자가 긍정과 낙관, 도전과 용기로 무장해 2019년을 역동적인 한 해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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