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곡성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군수 주재로 부군수, 부서장, 부서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신규사업 107건을 비롯한 72개 핵심사업과 282개 주요사업을 보고하고 ‘군민행복지수 1위’라는 군정목표를 위한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군은 3개 권역별 특화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창의교육 한사람도 놓치지 않는 그물망 복지 곡성다움의 낭만 힐링 문화관광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농업 육성 일 잘하는 사람중심 감동행정 등 6대 방침에 따른 군민 행복 시책사업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 군수는‘일취월장’하는 한해를 주문했다. 개개인의 능력발휘를 통한 조직의 업그레이드와 함께‘일자리 창출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월급을 높여서 청년이 돌아오는 장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군민 행복지수 1위’를 위해서는 먼저 직원부터 행복해야 한다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곡성의 모습을 동력 삼아 즐겁고 보람 있는 일터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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