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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관광객의 안전확보하기위해 최선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
기사입력  2015/02/24 [11:08]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왕인문화축제가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됨에 따라 축제장을 찾는 군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관리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축제 추진부서에서는 축제 개최 예정일 21일전까지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영암군 안전관리위원회에 제출하여 심의를 받을 계획이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계획 및 부대행사 적정성 검토, 안전관리 종합대책수행 조직 구성 운영, 구조 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행사장 질서유지 등 교통대책, 안전관리 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등이다.

 

영암군 안전관리위원회는 축제 개최 5일전까지 심의 결과를 축제부서에 통보하며 축제담당부서에서는 축제 개최 전 보완조치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재난안전관리부서에 통보한 후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참여자, 관람객, 진행자 등에 대한 피해보상을 위하여 축제 개최 시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 계도하고 행사 개최 1일전부터 종료 시까지 유관기관 합동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조영율 안전건설과장은 “축제 기간 중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태세를 구축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여 보다 더 즐겁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장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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