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곡성군이 영농기 이전에 2019년 유기질비료를 공급하고자 지난 15일 곡성군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를 거쳐 공급업체와 농가별 공급량을 확정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9년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으로 확정된 공급량은 68만1천포로 금액으로는 11억 원에 달한다. 비종별로는 유기질비료는 9만 8천포로 포당 1,900원을 지원한다. 부숙 유기질비료는 58만 2천포 1등급 기준 1,600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곡성군은 군비 사업으로 관내에서 생산되는 부숙유기질비료 및 유기질비료 27만5천포를 추가로 지원한다. 추가분에 대해서도 20kg 1포당 유기질비료 1,9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1,600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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