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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복지영암 구현, 공영 '작은목욕장' 건립 착수
기사입력  2015/02/23 [16:0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민선6기 군민과 함께하는 복지정책의 핵심 공약사항인 노인목욕비 지원사업을 금년 1월부터 시행한데 이어, 서호면에 작은 목욕장 건립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응모하여 국비 100백만원과 군비 371백만원 예산을 확보했으며, 오는 4월 착공하여 9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신축하게 될 서호면 작은목욕장은 123㎡(37평) 규모로 온탕과 냉탕, 사우나실, 탈의실, 보일러실, 사무실 등 최신시설을 갖출 계획이며, 운영비 절감을 위해 화·수요일은 남자, 금·토요일은 여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전동평 군수는 “민선6기 명품 복지영암을 위해 제시되었던 복지 공약사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작은목욕장 조성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웃간의 정도 쌓아가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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