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현장 행정”면민과 소통의 장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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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영암군 서호면은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전동평 군수의 군정 3대 행정철학 중 “현장확인 행정”을 실천해 소통하는 서호면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마을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
면장과 팀장 및 마을담당 직원이 함께 30개 마을을 순회 방문해 2019년에 변경되는 각종 제도 및 군정 홍보와 동절기 취약계층 안부를 살피고 면민의 어려움과 생활 불편사항 등을 듣고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에서 건의된 안건 중 마을 입구 가드레일 설치, 생활운동기구 설치, 방지턱 및 반사경 설치 등 40건의 민원을 현장 조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서호면 양은숙 면장은“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언제든지 발로 직접 뛰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해 면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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