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 덕진면은 2019년 주민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화합과 소통은 대화에서 시작한다.
신임 김규환 면장은 마을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27개 마을에 대한 마을 주민과의 좌담회를 개최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노송1리 노노동 마을을 시작으로 한 이번 좌담회는 주민과의 인사, 새로운 직원소개, 당면 면정 협조사항 당부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이나 영농 불편사항등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지를 점검했다. 한편 덕진면에서는 주민 숙원사업에 대해 마을별로 관리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규환 면장은 “이번 면민과의 대화는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걸음이다.”며 “좌담회를 통해 접수 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마련해 주민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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