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시, 상수도시설 동파 피해방지 종합대책 추진
동파 피해방지 대책 점검·복구반 2월말까지 운영해 신속 대응에 나서
기사입력  2019/01/16 [14:07]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KJA뉴스통신] 광양시는 겨울철 추위로 인한 상수도 시설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2월말까지 상수도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 겨울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20명의 대책 점검·정비반을 편성해 상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정수장 2개소, 배수지 16개소, 가압장 31개소, 급수전 17,528전 등 상수도 시설물을 사전 점검한다.

특히 긴급복구 4개 반을 구성해 동절기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며, 상수도 시설 피해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상수도과 직원과 수도대행업소를 대상으로 동파방지 및 조치사항 교육을 실시하고, 읍면동과 검침원을 통해 각 가정에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안내와 대처요령을 홍보 할 계획이다.

상수도 동파 누수 사고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상수도과로 신고하면 된다.

서동한 상수도과장은 “올 겨울에는 상수도 시설의 관리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계량기 보호 등 상수도 동파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