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나주시 이창동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순회하며, 소통행정을 펼쳤다.
동은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겨울철 한파 및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경로당 난방,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예방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동절기 어르신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거동 불편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 위한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행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명수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현장 소통행정 강화를 통해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단 한명도 없도록 노력해갈 것”이라며, “주민들이 제안한 불편·애로사항을 동정에 적극 수립·반영해 주민 중심의 동정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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