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 남제동에서는 지난 11일 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지난해 임기가 만료된 통장을 공개 모집해 선출된 12개 통장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 신임통장은 “앞으로 통장의 역할 및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함은 물론 소외계층 발굴 등 새로운 순천에 맞는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2019년 남제동 통장협의회 임원진으로는 회장 박홍량, 부회장 윤의한 등을 선출했다.
김영호 남제동장은 신임 통장들에게 주민과 행정을 연결해 주는 역할뿐 만 아니라 지역의 화합을 도모할 의무가 있으므로 주민의 참된 봉사자로서 동 발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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