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미암면은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미암면 29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취임 후 소통행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마을회관 등 마을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각 마을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아울러, “2018년 영암방문의 해” 성공적 마무리 등 군정의 주요 성과 및 4대 핵심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민선7기 영암군 발전 방향 등 군정책 설명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마을회관 등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미비한 시설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군 담당 실·과와 연계해 빠른 해결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공직의 초임지인 미암면에 면장으로 취임한 민경송 미암면장은 “마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의 빠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며 주민들도 면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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