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미암면, 마을경로당 방문으로 소통행정 첫발
기사입력  2019/01/15 [14:0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마을경로당 방문으로 소통행정 첫발
[KJA뉴스통신] 미암면은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미암면 29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취임 후 소통행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마을회관 등 마을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각 마을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아울러, “2018년 영암방문의 해” 성공적 마무리 등 군정의 주요 성과 및 4대 핵심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민선7기 영암군 발전 방향 등 군정책 설명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마을회관 등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미비한 시설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군 담당 실·과와 연계해 빠른 해결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공직의 초임지인 미암면에 면장으로 취임한 민경송 미암면장은 “마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의 빠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며 주민들도 면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