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곡성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열기 후끈
지역특화작목 육성 방법 등 성황리에 교육 진행 중
기사입력  2019/01/14 [16:43]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열기 후끈
[KJA뉴스통신] 곡성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14일 현재 861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한 교육은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 지역특화작목, 농촌자원, 농기계 안전사용 등 12개 과목을 개설해 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 등 24개소에서 오는 21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농민들은 곧 다가올 농번기를 대비해 강사는 물론 농민들 서로 간에 영농 정보를 교환하는 등 열띤 모습을 보였다. 이와 같은 열기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참여한 농민들의 모습에서도 확인된다. 특히 지난 11일 실시한 토란 교육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지강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토란 수확 후 저장법, 박피 토란 가공법 등 실제 토란 재배농가에게 유익한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계획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하며 교육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