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곡성군, ‘초곡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최종 완료
문화복지센터 등 주민 편의 시설 조성으로 주민 문화생활 여건 향상 기대
기사입력  2019/01/14 [14:23]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곡성군
[KJA뉴스통신] 곡성군은 지난 2016년부터 추진된 겸면 초곡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이 지난 12일 초곡마을 문화복지센터 준공을 끝으로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

초곡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은 낙후된 농촌 지역의 경관생태 및 주거생활 환경 개선과 문화복지분야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2016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그동안 문화복지센터 신축, 마을주차장 및 쉼터 조성, 마을방송시스템 구축,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12일 초곡마을 문화복지센터 준공식을 끝으로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서 주민들은 조성된 시설들을 이용하며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여가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근기 군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어우러진 결과물’이라며, “문화복지센터가 다양한 문화생활과 복지를 주민들께 제공하며 주민들을 한층 더 결속시키고 화합시키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은 압록마을 등 7개 지구의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9년 신규공모사업 확정으로 7개 지구를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