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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모란시장' 의 비위생적인 도축과 부산물처리...'이건 아니잖아!'
기사입력  2015/02/23 [11:0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성남시의 전국최대 재래시장인 '모란시장' 이대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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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기다리는 개들은 비위생적으로 도축되고 부산물은 일반쓰레기 봉투에 담아 처리되고 있어 단속공무원들의 눈감아주기의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전국최대의 모란시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모란시장은 인근 서울을 비롯해 인근 도시에 찾아오는 사람들과 한번 정도는 찾아 보고 싶은 예정취를 안고 있는 하나의 관광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모란시장의 비위생적인 불법도축과 동물사체의 부산물인 내장,털 등을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있어 심각한 악취와 더불어 환경오염을 불러 오고 있어도 강력한 지도단속의 의지 결여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행법에 개는 아직 가축의 기준으로 도축하는 법이 없어서 단속의 근거가 없다는 것이 성남시 동물지원팀의 답변이지만 염소는 정상적인 도축장에서 도축하는 것이 규정이라고 확인을 해 주었다. (작성 중) 

 

HBS한국방송/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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