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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순천시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새 얼굴로
2019년 한층 심도 있는 시민인문학 회원제 강의로 펼쳐진다
기사입력  2019/01/14 [13:13]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포스터
[KJA뉴스통신] 1월 첫 번째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이 오는 17일 저녁7시 연향도서관 지하극장에서 구본권 소장과 함께 한다.

이번 강좌에는 현재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과 정보기술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중 인 구본권 소장이 ‘미래지식과 직업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의는 디지털기술의 빛과 그늘을 함께 보도해온 IT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연구자로 기술과 사람이 건강한 관계를 구축할 방도를 궁리하며 글을 쓰고 강의를 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어떤 기술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참여자들의 안목을 키워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권 소장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전공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잊혀질 권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한양대 겸임교수와 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로봇시대 인간의 일","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페이스북을 떠나 진짜 세상을 만나다","뉴스, 믿어도 될까"등이 있다.

2019년부터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연향도서관에서 회원제로 운영된다. 신청기간은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 신청 가능하며, 회원가입방법은 가까운 시립도서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회원은 무료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참여가 가능하며, 11월까지 주제도서를 50% 할인해 현장에서 구입하실 수 있다. 2019년 시민인문학 60%이상 참여율이 우수한 회원에게는 연말에 별도의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립 도서관홈페이지 또는 연향도서관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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