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영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설 연휴 비상대기
기사입력  2015/02/17 [11:22]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산불조심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매년 설 연휴에는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고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생활폐기물 소각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계로 전환하고, 광주, 전남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0분이내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헬기 즉각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김철희 소장은 “성묘객과 입산자들은 화기 취급에 주의를 당부한다”며 “만약의 산불발생시 산림헬기 ‘골든타임제’ 운영을 통해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홍철지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