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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해룡일반산단 이전 기업 투자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5/02/17 [11:2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순천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충훈 순천시장, 정수훈 케이엠테크 대표, 이석헌 맥스코리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 투자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케이엠테크가 20억 원을 투자해 해룡일반산업단지 안에 산업용 모터 코일 제조 공장을 건립하고, 맥스 코리아는 128억 원을 투자해 가곡동 일원에 안내표지판 제작 공장을 건립한다.

 

케이엠테크는 지난 2006년 창립해 산업용 고저압 모터 코일, 가스켓 제작 업체로 연간 13억 원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는 견실한 기업으로 여수에서 순천 해룡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맥스코리아는 2007년 창립해 목재안내판, 금속표지판, 광고물 부착 방지물 생산하는 조달청 등록업체로서 연간 5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이번에 법인설립과 공장 확장을 통해 고품질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기업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최고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순천시에 둥지를 튼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홍철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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