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팔금면은 지난 4일과 5일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팔금면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청년회원들이 팔금종합복지회관에서 직접 준비한 떡국과 다과를 관내 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팔금면 노인회에서는 떡 150kg과 계란 52판을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안부와 덕담을 주고받는 등 이웃과 서로 소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팔금면 노인회장 이준행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떡국을 나눔으로써 마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온정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팔금면 청년회장 고인철은“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팔금면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일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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