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서장 김철우)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 “안양 사랑의집” “서부노인정” 등 소외계층과 투병경찰관을 찾아 위문품·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와 가족을 격려하는 등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문활동에는 김철우 서장, 청렴동아리회원 및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가 참여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와 더불어 항암치료 중인 장기투병경찰관과 근무 중 뇌졸증으로 쓰러져 입원치료 중인 부상경찰관에 대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가족을 위로하였다.
김철우 서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장흥경찰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경찰은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생필품 등 작은 정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KJA뉴스통신/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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