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나주시 반남면은 지난 1일 관내 기관·사회단체, 주민들과 함께 반남 자미산 전망대에서 2019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갖고, 면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
AI여파로 지난 2014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주민과 해돋이 관광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공연, 새해맞이 파이팅 구호, 덕담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반남면 새마을부녀회의 떡국나누기를 비롯해 마한농협과 반남면 번영회에서 수건과 황금돼지 저금통을 각각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주민 간 화합을 다졌다.
김윤희 면장은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해년 새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해에는 화합과 소통으로 넘치는 반남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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