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신안군 민선 7기 첫해 국가기관, 전남도, 외부기관 평가에서 10개 분야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분야별로는 국가기관에서 3개 분야를 수상하고, 전남도 4개 분야, 외부기관 2개 분야를 수상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제4회 2018 올해의 SNS "올해의 페이스북 공공부문“ 대상 2018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 ”천일염산업“ 우수특구 선정 2018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제공분야“ 최우수상 국가 암관리 사업 수행 사례 우수기관 선정 2018 친환경농업대상 ”자치단체분야“ 우수상 수상 등 각종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다.
신안군은 올해 수상을 통하여 1억 3900만원의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받았으며, 이는 군민들을 위해 여러 분야로 재투자될 예정이다.
또한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48억을 확보하는 등 공모사업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민선7기 6개월 동안 군민들을 위해 전 공직자 모두가 각자 맡은바 업무를 열심히 해주어서 정말 감사드리며, 올해의 성과는 모든 공직자의 노력과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에도 군민들의 소득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안군은 민선7기 들어 1004섬 브랜드를 활성화시켜 나가는 등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열정적으로 군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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