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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우방건설(주) 복지사각지대 주민 위해 쌀 보내
광산구 도산동 주민센터에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770kg 전달
기사입력  2015/02/13 [15:0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SM우방건설(주)(대표이사 박도순)이 11일 홀로 사는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광산구 도산동주민센터에 쌀 77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도산동 우방아이유셀 모델하우스 오픈식 때 화환대신 받은 것. SM우방건설(주)은 20kg 27포, 10kg 23포를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기부했다.


도산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우방건설의 나눔에 감사한다”며 “복지사각지대 50세대에 나눔의 뜻과 함께 쌀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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