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가 전라남도의 2018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의 지적행정, 지적재조사, 개별공시지가, 부동산실거래, 도로명주소, 공간정보 등 토지행정 전반을 매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에는 대상 지난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직장인과 학생을 위해 운영한 화요 야간 민원실, 토지이동 신청 원스톱서비스, 도로명주소 적극적 사용 유도, 부동산 중개문화 선진화를 위한 인터넷 자율점검제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또 지적업무 추진 유공, 개별공시지가 조사 업무 유공, 부동산 거래신고 제도 업무 유공,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유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표창을 받았다.
지난 11월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전남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토지행정 종합평가 시상식은 지난 27일 전남도청에서 열렸다.
시 관계자는 “시민 입장에서 시민을 중심에 두고 토지행정을 펼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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