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 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덕진면장실에서 2018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웃愛 행복더하기 모금 결산과 2018년 사업 진행상황과 함께 2019년 협의체 활동으로 복지이장 등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 추진 및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실시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여러 의견들로 심도 있는 회의가 이루어졌다.
설순옥 민간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우리 협의체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도 덕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민간과 공공의 사회보장서비스의 연계체계를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진규 덕진면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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